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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대선 1차 토론, 핵심 내용과 후보별 주요 발언을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대선 1차 토론회 영상을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 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참여해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치열한 정책 공방을 벌였습니다. 각 후보의 경제 해법과 쟁점이 어떻게 부딪혔는지 후보별 입장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사전 투표 일정]
- [후보별 공약 자세히보기]
🎬 2025 대선 1차 토론
📊 경제 성장 및 위기 대응 방안
2025 대선 첫 토론에서는 경제 성장과 위기 대응 방안이 중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각 후보의 경제관이 극명하게 갈렸다는 점이 이번 토론의 핵심이었습니다.
- 이재명 후보 : 정부 주도의 경기 부양 및 미래 산업 육성 강조
- 김문수 후보 : 과감한 규제 완화와 R&D 확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 이준석 후보 : 생산성 혁신, 구조개혁이 해법
- 권영국 후보 : 부유층 증세와 분배 정책, 사회적 안전망 강화
💥 후보별 외교 전략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전쟁, 미중 갈등 심화 속에서 후보별 외교 전략에서도 시각차가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협상은 신중히, 급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한미 신뢰 복원”을 위해 취임 즉시 정상회담을 제안했고, 이준석 후보는 전략적 대외정책 필요성을 강조, 권영국 후보는 미국의 약탈적 무역 압박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 노동·에너지 정책
노란 봉투법, 주 4.5일제, 원전·재생에너지 등 사회 쟁점도 토론장을 달궜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노란 봉투법을 ‘악법’이라 했고, 이재명·권영국 후보는 “노동권 강화, 사회적 합의 필요”를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주 4.5일제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며 공격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원전 확대”, 이재명 후보가 “안전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장하는 등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 집중 견제와 치열한 신경전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이준석 두 후보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정책 구체성·과거 논란 등에서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재정정책·친중 논란을 파고들었고, 권영국 후보는 사회적 약자·노동자 권리 문제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문수 후보 역시 각종 논란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공략하며 토론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2차, 3차 토론 일정 체크
토론회 이후 각 정당은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더 공부하고 국민께 신뢰받는 후보가 되겠다”라고 밝혔고,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구체성이 부족했다”, 권영국 후보는 “진보 후보의 목소리를 끝까지 내겠다”라고 했습니다.
2차 토론(사회)은 5월 23일, 3차 토론(정치)은 5월 27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후보별 공약과 입장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21대 대선 사전투표 일정
2025년 21대 대통령 선거는 2025년 6월 3일(화)에 치러집니다. 사전투표는 5월 30일(금) ~ 5월 31일(토), 이틀간 전국 지정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청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 주변 사전투표소 위치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서 미리 체크해 두시길 바랍니다.